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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자치동아리 4기이자, 올해로 3년차인 골프동아리 '버디버디'는 이번 3월에 

청년기구 연합회의에 참가하여 타 청년기구 인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해와 달리 올해는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자치동아리가 모여 함께 연합회의를 진행했는데요.

저희도 빠질 수 없기에 퇴근 후 바로 달려갔습니다.

첫 연합회의인 만큼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으로 타 소속의 청년들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버디버디의 올해 활동 계획 중 ‘타 그룹과 교류활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난 후에는 회의 참가 인원들에게 골프 활동을 같이 체험할 수 있냐는 문의도 받았습니다. 

여전히 청년들에게 골프가 인기가 있는 스포츠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아리원과 연간 활동 계획을 의논하고, 허난설헌문화제 때 필요한 물품의 재고수량을 점검하며 3월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4월에는 굳은 몸을 스트레칭하며 다시 골프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