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청은 봄철에 자주 먹는 달콤한 청으로, 

설탕과 1:1로 함께 섞어 보관하며

만들고 나서 반나절이 지나면 자연스러운 시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딸기청은 주로 음료나 디저트에 활용할 수 있어,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우유, 탄산수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달래는 봄철에 나오는 채소로, 

특유의 향이 좋아서 무침이나 쌈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달래를 깨끗이 씻고, 고추가루, 참기름, 간장 등으로 

양념을 하여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달래의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딸기청은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정말 좋았고, 

달래무침은 향이 독특하지만, 양념이 잘 배어들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동아리 회원들과 서로 다른 레시피와 팁을 나누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청년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여러방안을 모색해보며

게릴라성 반찬나눠주기 이벤트를 계획해보며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철 음식을 배우고, 

건강한 밥상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