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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에는 마침 테니스대회에 참여하시는 동아리원 분들이 있어 테니스 대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호인 테니스 대회와 프로테니스 대회의 가장 큰 차이는 경기 참여자격을 구력에 따라 나눈다는 점인데요.

구력이란 본인의 테니스 경력을 말합니다. 보통 테니스를 처음 시작한날을 기준으로 n년차로 나뉩니다.

1년 이하를 보통 테린이라 부르며 이후부터 1.5년 3년 오픈 등으로 나뉘어 실력에 맞게 대회를 진행합니다.

경기방식은 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단체전등으로 나뉘기에 본인의 성향과 함께 운동하는 파트너등과

상의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되겠습니다.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기는 각 지역별, 혹은 개최사에 따라 큰 규모의 경기도 있지만

가장 쉽고 접근하기 쉬운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아마추어 경기들이 있습니다.

'테니스타운' 은 이러한 경기들의 일정확인과 접수를 할 수 있는 가장 인기있는 어플입니다.

이처럼 매월 매주 접수중인 대회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일정에 맞추어 접수할 수 있습니다.

6월 대회를 준비중인 두분의 연습사진과 함께 대회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