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테붕이 여름맞이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4-08-08
- 조회234회
본문
7월을 맞이하여 여름기간내 야외활동을 위해 테붕이에서는
테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소모품구입과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구매한 물품과 기존 동아리원들이 갖고 있는 테니스 소모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테니스그립
테니스공과 함께 가장많이 사용되는 소모품입니다.
라켓 손잡이에 감아주는 라텍스소재의 밴드로서 운동시 정확한 파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여름철의 경우 손에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자주 갈아주어 곰팡이나 세균이 생기는 걸 방지합니다.
2. 암밴드
암밴드의 경우 보통 아대 혹은 보호대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암밴드의 목적은 손목 보호대의 기능이 아닌 땀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고
중간 중간에 땀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수건 같은 재질로 돼있으며 여름철에는 몇 번씩 교체하며 사용해도 부족한 필수 용품입니다.
3. 라켓 스트링
라켓스트링은 다른 물품에 비해 자주 교체하는 소모품은 아니지만
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운동 강도에 따라 3-6개월 주기로 보통 갈아주며 운동중 손상될 경우에도 갈아주기도 합니다.
스트링은 다른 품목들과 달리 직접 교체하기가 어려워 전문가에게 맡기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광주에서는 건영스포츠, 가온스포츠 및 개인 레슨점에서 가능합니다.
4. 신발
신발 또한 자주 바꾸는 소모품은 아니지만 개인의 운동강도에 따라 마모도가
천차만별이라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구매해주어야 부상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코트의 종류에 따라 테니스화의 형태도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최소한 올 코트용 혹은 두 종류의
신발을 구매하여 코트에 맞는 운동화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