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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로깅 동아리 에코지구입니다.

이번 4월 저희 동아리는

시내와 송정동에서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 플로깅을 시작하기 전

각자 플로깅 도구들을 구매하였습니다.

 



각 장비마다 장단점을 나누기 위해

각자 다른 플로깅 도구를 구매하였어요!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테인리스 집게, 대나무 집게, 장집게와 함께 온 파우치 구성입니다!

플로깅 도구에 대한 후기는 차차 풀어가 보도록 할게요!

4월 첫 플로깅은 구매한 플로깅 도구들로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 첫번째 플로깅~

~준비물~

약 82cm 장집게

약 17cm 대나무 집게

약 24cm 스테인레스

20L 쓰레기 봉투 한 개

시내 황금스파랜드 근처 술집거리에서

출발하여 파발교를 지나

청년지원센터로 이동하며 플로깅하였습니다!

 

편의점에서 쓰레기봉투를 구매하고 나오는 길

바로 앞부터 담배꽁초들이 많아 플로깅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술집이 많은 거리라 흡연자가 많아

3보 3꽁초의 광경이 펼쳐진 것 같아요!



바로 주워보겠습니다-!



꽁초를 주우며 따라 걷다 보니

주택가의 대형 쓰레기 무덤을 발견했습니다!

 



저희가 모두 줍기에는 양도 많고 부피도 많아

부피가 작은 쓰레기 위주로 줍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저번 3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하수구에 모여있는 꽁초 친구들을 발견했어요!

 

바로 주워보았습니다!



하나씩 줍다 보니

봉지가득 쓰레기 풍년이었습니다!

한가득 채워진 쓰봉을 보며

4월의 첫 플로깅을 마무리하였어요.

다음 플로깅에서도

뿌듯하고 알찬 쓰봉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두 번째 플로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4월 두번째 플로깅!~



4월의 두번째 플로깅을 위해

에코지구가 모였습니다-!

오늘 송정동을 중심으로 플로깅을 진행하였어요!

 



오늘은 어떤 쓰레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설레는 와중

상가 주변에 옹기종기 종이컵들을 발견했어요!

 



담배와 이쑤시개들도 발견...!

아무래도 식당가이다 보니

종이컵과 이쑤시개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걷다 보니 아파트 공사장 근처 공터와

화단에서 많은 담배꽁초들이 나왔습니다!

하나씩 줍다 보니

 

이렇게 쓰레기 봉지에 가득 찼어요!

4월 플로깅을 하며 가장 많았던 쓰레기는

담배꽁초였습니다.

더해서 가장 어려웠던 쓰레기 줍기는

음료가 담긴 플라스틱컵이었어요!

안의 음료를 버리기 애매했달까욥...ㅎ

그럼 5월 활동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