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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낭만뿐인 청년들 모임의 주제는 광주시 도서관을 이용하여 책을 대여하여 읽는 것을 주제로 활동하였습니다.

저녁에 모이게 되어 '깡우동'에서 저녁을 먹고 '요거홀릭'에 방문하여 읽은 독서 내용 관련해서 각자 후기를 남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 00

<삼동역에서 책 대여하기>

낭만청년들 4월을 맞이해 독서모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

판교나 강남으로 가는 일이 잦아 삼동역에서 환승을 많이 하는데

이 곳 삼동역에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 도서관이 생겨 책 대여를 헤보았습니다

대여하는데엔 광주시 도서관 회원증이 필요하고, 반납할 때는 도서반납함에 넣어주기만 하면 끝!

굳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24시간 언제든 방문 가능하고

또 대출하고 반납하는데 접근이 쉬워 편리했습니다.

대출기간은 14일이고 1인당 3권까지 가능하니 기간도 대출권수도 넉넉한거 같아요

저도 매번 지나가기만 하고 처음 이용해봤는데 지하철 내에서 핸드폰을 하지 않고

책을 틈틈히 보다보니 뿌듯하더라고요 또 14일 내에 세 권을 다 봐야겠다 생각하니

생각보다 빨리, 집중력있게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

삼동역 이용하시는 분들이면 종종 이용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 청년 98

- 청년 01

이번 동아리 목적에 맞게 광주시에 있는 양벌도서관을 이용하여 책을 대여하였습니다. 

해당 도서관은 1층엔 어린이 자료실(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2층엔 문헌자료실(청소년부터 어른들을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22시 주말 오전 9시~18시 (*어린이자료실은 평일에도 18시까지 운영합니다)

그리고 월요일은 휴무이고 공휴일 또한 휴무이니 1층에 휴관일을 매달 적어주시니 확인 후 이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양벌리 거주 사람들 이외엔 잘 방문하지 않아 학생들 시험기간을 제외한 날엔 한적하고 조용하게 있다가 갈 수 있습니다.

평일이나 주말에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하며 여가를 보내기 보단 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